[파주]성명_특정 언론인의 막말, 폭언,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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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1 15:14본문
지난 4월 조합원이 노동조합에 모 기자의 막말, 폭언, 모욕에 대하여 제보하였다.
제보한 내용은 모 기자가 술에 취한 듯한 어투로 전화하여 조합원에게 막말, 폭언, 모욕하였다는 것이다.
노동조합은 경찰서에 고발을 위한 법률검토를 하였으나 해당 조합원이 고발을 원하지 않아 고발에 이르지는 않았다.
그런데 최근 동일인인 모 기자가 다른 부서의 조합원에게도 술에 취한 듯한 목소리로 전화하여 막말, 폭언, 모욕하였다는 내용을 제보하였다.
언론이 권력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권력을 막말, 폭언, 모욕하는 데 사용하는 모 기자는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선량한 대부분 언론인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이다.
우리 노동조합은 이유도 없이 우리 조합원이 욕받이가 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안타깝게도 이번 막말, 폭언, 모욕의 통화내용을 녹취하지 못하였지만, 우리 조합원의 연대와 참여로 증거를 잡아내어 고발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조합원의 단결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