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가 사용하는데 아직도 눈치 주는 과장님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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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6 17:07본문
어느덧 2022년이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준비해야 되는 때입니다.
최근들어 노동조합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민원들이 잔여 연가사용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입니다. 연가보상은 다들 아시다시피 최대 12일입니다. 12일 초과분은 연가 저축도 안되고 무조건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과장님들께서는 직원들의 연가 사용에 대해 눈치를 준다는 겁니다.
과장님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이렇게 연말이 되도록 쓰지 못한 연가가 많이 남았다는 것은 과장님들께서 그동안 열심히 일 시키신 겁니다. 그정도 하셨으면 됐습니다. 이제는 남은 연가라도 편히 쓰도록 과장님들께서 배려해 주실때입니다.
잘 쉬어야 열심히 일할수 있는 겁니다. 눈치 보지 마시고 남은 연가 사장되지 않도록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조직생활에서 어려운 점 있으면 노동조합에 언제든지 건의해 주시고 노동조합에서는 직원들이 행복한 충청남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 12. 16.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