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등 주요 현안 건의 > 가맹노조소식

지사께서는 취임후 ‘공정’ 과 ‘상식’ 에 기반을 둔 인사로 절대 다수가 공감하는 인사를 노조와 약속한 만큼 노조에서는 민선8기 인사가 투명하고 공정한 균형 인사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지사께 요구하였습니다.

  ① 임기제(개방형) 등 낙하산·보은 인사 최소화
  ② 중앙부처 일방전입 금지와 고시 사무관 선발 최소화
  ③ 직렬별 균형 인사를 통한 양극화 해소
  ④ 5급 이상 장기교육 기회 균등
  ⑤ 직급정원 책정기준 미달직렬 무보직 사무관 제도 운영
  ⑥ 7급 퇴직 없는 소수직렬 인사·조직운영 개선
  ⑦ 연구사 및 지도사 직급비율 상향조정
 
또한, 내년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복지 향상에도 지사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하였습니다.

  ① 맟춤형 복지서비스 30만원 인상
  ② 10년 미만 조합원 리프레쉬 휴가 부여
  ③ 인천공항,세종 등 내포신도시 대중교통노선 확대
  ④ 도청어린이집 확대 및 신축
  ⑤ 직원 임대 숙소 확보 및 신축
  ⑥ 생활체육시설 신축 및 확대
  ⑦ 소득공백 퇴직공무원 계약직 우선채용
  ⑧ 충청남도 연수원 신축
  ⑨ 장례 종합서비스 신설
  ⑩ 전세자금지원 등 주거안정기금 신설
 
지사께서도 노조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시고 일 잘하는 조합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인사제도 개선을 약속하였으며 조합원들의 후생복지개선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년 후생복지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확정되는대로 재공지 하겠으며 노조의 건의 사항이 꼭 관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