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허울뿐인 국민의 봉사자! 하위직 공무원이 봉인가?(임금, 연금) > 가맹노조소식

인사혁신처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23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인상안을 1.7~2.9% 정부에 제시하여

8월 말 정부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을 확정하려고 합니다.

현재 전년 동기 소비자 물가가 6.7%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공무원 임금인상은 코로나 이후 동결과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고위 관료들은 1억이 넘는 연봉을 챙기지만, 하위직 공무원들은언제나 박봉에 시달려야만 하는 기형적 임금구조입니다.

’하후상박‘ 개혁 없이 또다시 하위직 공무원만 희생을 강요하는 셈입니다.

전북노조는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연대하여

8월 말 까지 집중 투쟁기간으로 정하고

동시 플래카드 게첨, 1인 시위 및 기자회견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공무원 연금개악저지를 위한 투쟁계획을

’22.8~‘23년 상반기까지 상급단체(한국노총 등)와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제7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 송상재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