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지난 7월 4일 연세대 의대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전히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 조합원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북노조는 작년 완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청사 내외를 점검하여 불법 촬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2022년도 「여성 조합원이 안전한 청사」를 목표로
노조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화장실 등을 점검하고 싶은 조합원 누구나
언제든지 노조를 찾아 기기를 대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