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청원경찰(반장 김정태)께서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동해안 산불로 고통받고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주민들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을 모아 전달해 주셨습니다.
김정태 반장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산불이라는 또 다른 큰 재난에 처한 강원·경북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의 조그만 정성이 주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노조에 전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근무환경 속에서도 산불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내주신 청원경찰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