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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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24 16: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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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 입장문
예측 가능한 투명한 인사, 사기진작을 위한 승진 요인 확대
갑질 규명과 재발 방지, 허위 사실 등 강력 대응
시정안정과 재정위기 극복이 내년도 목포시의 제1의 목표이다.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가 장기화 되면서 행정 공백과 민원처리, 지역 현안사업 동력 부재 등 총체적 불안감이 시민의 삶을 버겁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었다.
그럼에도 1,300여명의 조합원들이 하고자 하는 열정과 업무 역량으로 큰 문제 없이 목포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준 덕분에 3대 체전 마무리, 남도미식박람회, 항구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시민의 삶 또한 알뜰히 보살피는 데도 최선을 다하였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에 걸맞은 보상이 재정위기라는 복병으로 인하여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조합원들의 상실감과 근무 의욕 등 사기가 떨어져 행정의 누수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를 떨칠 수 없었다.
이에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주영삼)은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둔 시점에서, 노사 동수가 참여하는 인사제도개선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다수의 조합원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를 요구한 바 있다.
인사 운영의 방향과 기준은 조합원의 삶과 조직 전체의 사기, 나아가 행정서비스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 예측 가능한 투명한 인사(근평 존중, 보직 기준, 전보인사 원칙 등)
▲ 조직 및 인사 제도개선(인사발령일 정례화, 소외 직렬 처우개선, 인사 교류
확대, 파견근무 원칙 등)
▲ 관행 제도개선(불합리한 관행 타파로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행정의 효율성 강화, 노사간 소통강화 등)
과거 정치적 계파로 인한 측근, 보은, 청탁 등의 인사로 공분을 산 전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그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인사 원칙에 입각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목포시 그동안 인사 경험을 통한 도와 중앙부처 인맥 등을 십분 활용하여 단 한 자리라도 승진 요인 기회를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 언론 보도로 불거진 갑질 논란의 간부공무원에 대한 신속 정확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차원의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 한다면 노동조합 차원의 강력 대응할 것이며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한 공동체 의식 결여, 업무 회・기피, 불안 선동 등의 일탈행위와 은연중 행해지는 직장내 괴롭힘, 차별적 대우 등 조직내 부정적 잠재 요소 등에 대한 선제적 실천적 대응과 인적 관리 또한 필요하다고 본다.
아울러 각종 SNS 공간에서 목포시정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일련의 게시물의 내용이 허위사실과 비방 등 악의적으로 호도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목포시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며,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 또한 법적 대응을 강구하는 등 여러 창구를 통해 실질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일하는 목포시, 활력있는 공직사회 대전환을 통해 조합원들이 맡은 바 직무를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의 생태계를 개선하는 등 조직 개편 또한 염두를 두어야 할 것이다.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는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다.
2025. 12. 24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