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노조]심미경 의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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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2-19 16:20본문
서울특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재형, 이하 서울교육노조)은 2월 8일(목)
서울청량초등학교 인근 식당에서 심미경(교육위원, 서울특별시의원 동대문구 제2선거구,
국민의 힘) 의원을 만나 퇴직준비휴가(명예퇴직 또는 조기퇴직 전 휴가부여)와 학교급식소위원회,
예·결산 소위원회를 반드시 두어야 하는 조례에 대한 개선을 요청하였다.
퇴직 준비휴가는 명예퇴직 또는 조기퇴직을 하는 경력직공무원ㆍ특수경력직공무원은
퇴직예정일
전 90일이 되는 날부터 퇴직예정일 전날까지 퇴직 준비휴가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으로,
지방공무원의 명예퇴직 또는 조기 퇴직자의 서울교육발전을 위한 헌신을 위로하고, 사회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창의성과 혁신성을 발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안하였다.
또한, 학교급식소위원회, 예·결산 소위원회 개선 내용은 서울특별시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또한, 학교급식소위원회, 예·결산 소위원회 개선 내용은 서울특별시립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21조(소위원회 설치 등) ① 운영위원회는 제11조 제1항 및 법 제32조의
안건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분야별 소위원회를 둘 수 있다.
다만, 학교급식소위원회와 예·결산소위원회는 반드시 두어야 한다.』라는 강행조항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시 중복된 업무를 개선하고자 제안하였다.
이에 심미경 의원은 “서울특별시의원으로서 서울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 두 노조가 제안한 내용은 자세히 검토해 보겠다.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기존 학교시설
활용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특성화고, 산업정보학교 등을 활용하여 퇴직 예정공무원에 자격증
취득과정 연수를 진행하면 좋을 거 같다.”라고 하였다.
이날 제안은 바쁜 의정활동으로 인한 점심시간에 오찬을 겸에서 인근 식당에 진행하였고.
이 자리에는
서울교육노조 오재형 위원장, 고영관 대외협력위원장, 방승현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서울교육노조는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증진, 서울교육 가족들과 상생과 협력을 위하여
서울교육노조는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증진, 서울교육 가족들과 상생과 협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