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성명서_연천군수는 연공노 대표자를 결코 무시하지 마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05-07 12:20본문
2025년 5월 5일(월) 오후 1시경, 연천 구석기 축제 마지막 날, 디엠진 (와인판매) 부스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다름 아닌 박승원 청산면장이다. 피해자는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 갈등이 아니라, 명백한 공직사회 내 위계적 폭력이다.
박승원 면장은 “야, 새끼야. 이거 안 되겠네. 좀 맞아야겠다.”는 입에 담 기 힘든 폭언과 함께 우산을 휘두르려는 위협적인 행동을 가했다. 이것은 명백한 폭언 및 폭행 시도이며, 연공노 대표자에 대한 고의적 모욕이자 공격이다.
이와 같은 중대한 사안에 대해 연천군수에게 즉각 항의성 메시지를 보냈 으나, 지금까지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했다.
이는 무응답이 아니라 철저한 무시이며 실질적 동조로 볼 수밖에 없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단순한 단체가 아니다.
아울러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이며, 공직사회의 정의와 수평적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따라서 이와 같은 폭력적 상황을 결코 묵과할 수 없다.
연천군수는 명심하라.
이 사안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며, 연공노는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선언한다.
하나. 연천군수는 본 사건에 대해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라.
직장 내 괴롭힘과 위계적 폭력은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군수의 침묵은 방조나 다름없다.
둘. 국가인권위원회에 ‘직장 내 괴롭힘 및 인권침해’ 사안으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