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전주]공무원연맹 “전주시·안동시 공무원노조, ‘실익 중심 노동운동’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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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2-04 08:56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01988?sid=102
1월 30일 공무원연맹 통한 전략적 연대 협약 체결
전주 ‘성장 DNA’와 안동 ‘혁신의 에너지’ 결합 ‘맞손’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공무원연맹)은 지난달 30일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청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오 전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 유철환 안동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조합 임원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30일 전주시청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김경오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유철환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원들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무원연맹은 이번 협약에 대해 과거 투쟁 중심의 노선에서 탈피해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함께 ‘조합원 실익 중심의 노동운동’을 실현하기 위한 공통의 목표 아래 추진됐다 밝혔다.
특히 두 조직이 걸어온 서로 다른 ‘혁신의 경로’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전주시 노조는 2021년, 독자적인 노조를 신설하는 도전적인 길을 선택한 이후 오직 조합원의 권익과 실익에 집중하는 행보를 통해 단기간에 1560명이라는 조합원을 둔 제1노동조합으로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반면, 안동시 노조는 최근 전체 조합원 투표를 통해 기존 상급단체 탈퇴 안건을 성공적으로 가결하며 조직 전체의 체질을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혁신’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다.
김경오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전주시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축적한 역동적인 ‘성장 DNA’와 안동시 노조가 보여준 압도적인 ‘혁신 에너지’가 만났다”며 “우리 두 노동조합은 공무원 노동운동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철환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전주시 노조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궈낸 성과들은 안동시 노조가 나아갈 길에 큰 영감을 준다”면서 “조합원의 뜻을 모아 성공적인 조직 전환을 이뤄낸 만큼 전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답했다.
협약식 후 우범기 전주시장은 차담회에서 “전주시와 안동시는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는 ‘사돈 도시’와 같다”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혁신을 일궈낸 양 노조의 만남이 전주와 안동의 상생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공직 사회에 건강하고 합리적인 노사 관계의 이정표를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양 노조는 이날 우정의 증표로 각 지역의 대표 전통주인 이강주와 안동소주를 교환하며 서로의 혁신 성과를 존중하고 정취를 나눈다는 상생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조합원 교육·연수 및 문화행사 상호 교류 △공무원 노동권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지역 문화·행사 교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 ‘성장 DNA’와 안동 ‘혁신의 에너지’ 결합 ‘맞손’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공무원연맹)은 지난달 30일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청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오 전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 유철환 안동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조합 임원들이 참석했다.

공무원연맹은 이번 협약에 대해 과거 투쟁 중심의 노선에서 탈피해 한국노총 공무원연맹과 함께 ‘조합원 실익 중심의 노동운동’을 실현하기 위한 공통의 목표 아래 추진됐다 밝혔다.
특히 두 조직이 걸어온 서로 다른 ‘혁신의 경로’가 하나로 합쳐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전주시 노조는 2021년, 독자적인 노조를 신설하는 도전적인 길을 선택한 이후 오직 조합원의 권익과 실익에 집중하는 행보를 통해 단기간에 1560명이라는 조합원을 둔 제1노동조합으로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반면, 안동시 노조는 최근 전체 조합원 투표를 통해 기존 상급단체 탈퇴 안건을 성공적으로 가결하며 조직 전체의 체질을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혁신’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다.
김경오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전주시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축적한 역동적인 ‘성장 DNA’와 안동시 노조가 보여준 압도적인 ‘혁신 에너지’가 만났다”며 “우리 두 노동조합은 공무원 노동운동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철환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전주시 노조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궈낸 성과들은 안동시 노조가 나아갈 길에 큰 영감을 준다”면서 “조합원의 뜻을 모아 성공적인 조직 전환을 이뤄낸 만큼 전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조합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답했다.
협약식 후 우범기 전주시장은 차담회에서 “전주시와 안동시는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는 ‘사돈 도시’와 같다”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혁신을 일궈낸 양 노조의 만남이 전주와 안동의 상생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공직 사회에 건강하고 합리적인 노사 관계의 이정표를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양 노조는 이날 우정의 증표로 각 지역의 대표 전통주인 이강주와 안동소주를 교환하며 서로의 혁신 성과를 존중하고 정취를 나눈다는 상생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측은 △조합원 교육·연수 및 문화행사 상호 교류 △공무원 노동권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 △지역 문화·행사 교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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